운빨사주
사주풀이, 무엇을 어떤 순서로 보는가
여덟 글자를 아는 것과 읽는 것은 다릅니다. 일간에서 시작해 십성·오행·신강신약·용신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알면 내 사주가 스스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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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간 — 여기가 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을 일간이라 하고, 이것이 사주에서 나 자신입니다. 나머지 일곱 글자는 전부 일간과의 관계로 읽습니다.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같은 글자도 완전히 다른 뜻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일간이 병(丙)이면 한낮의 태양이라 흐린 날에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기질로 봅니다. 계(癸)라면 스미는 이슬비라 소리 없이 판을 바꾸는 쪽입니다.
2. 십성 — 나와 어떤 관계인가
일간을 기준으로 다른 글자가 나를 돕는지, 내가 낳는지, 내가 다스리는지, 나를 누르는지를 열 가지로 나눕니다.
- 비견·겁재 — 나와 같은 기운. 동료이자 경쟁자
- 식신·상관 — 내가 내보내는 기운. 표현과 재능
- 편재·정재 — 내가 다스리는 기운. 재물과 현실 감각
- 편관·정관 — 나를 누르는 기운. 규율과 압박, 그리고 성장
- 편인·정인 — 나를 낳아 키우는 기운. 공부와 보호
3. 오행 분포 —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비었나
여덟 글자를 나무·불·흙·쇠·물 다섯으로 세어봅니다. 한쪽으로 몰려 있으면 그 기질이 뚜렷한 대신 치우치고, 비어 있는 자리는 살면서 채워야 할 몫이 됩니다.
비었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기운을 가진 사람·환경·일이 나에게 유독 크게 작용합니다.
4. 신강신약 — 몸이 센가 약한가
일간이 계절의 기운을 받는지, 같은 편이 몇인지를 따져 힘을 잽니다. 이 판단이 뒤집히면 처방도 정반대가 됩니다.
- 신강 — 기운이 넘치므로 덜어내고 흘려보내는 쪽이 약
- 신약 — 기운이 부족하므로 보태주고 지켜주는 쪽이 약
5. 용신 — 무엇이 약인가
신강신약 판단에서 나오는 결론이 용신입니다. 내 사주에 가장 필요한 기운이고, 실제 삶에서는 그 기운을 가진 사람·직업·환경과 가까이 지내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운빨사주는 여기까지를 자동으로 계산한 뒤, 결과를 AI가 사람 말로 풀어서 읽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사주풀이를 혼자 배울 수 있나요?
- 순서만 알면 자기 사주는 대체로 읽힙니다. 일간 → 십성 → 오행 → 신강신약 → 용신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 시간을 모르면 풀이가 부정확한가요?
- 시주 하나가 빠질 뿐 일간과 월지 중심 해석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시주가 관여하는 부분(말년·자식·내면)은 흐려집니다.
- 같은 사주면 같은 인생인가요?
- 같은 여덟 글자라도 환경과 선택이 다르면 삶은 달라집니다. 사주는 타고난 기질과 흐름의 경향이지 정해진 각본이 아닙니다.
- 풀이 결과를 저장할 수 있나요?
- 로그인하면 분석기록에 남아 언제든 다시 보고, 가족·친구 사주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